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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예배자의 하나님" (요한 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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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8-28 12:28 조회8,0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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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성실한 예배자의 하나님" (요한 4:22-24)

42일 아침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이며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바로 이런 예배를 원하신다. 너희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분을 알지 못한 채 예배를 드리고 있으나 우리 유대인들은 그분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유대인을 통하여 이 세상에 구원이 오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4:22-24)

하나님을 믿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처음부터 하나님을 의심하려 들면 하나님은 영구히 의문투성이다. 특히 하나님은 성실하신 분임을 안다면 그를 아는 데에는 믿음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성실한 사람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남들이 자기에 관하여 의심을 품는 일이다. 성실은 성실을 요구한다. 성실은 성실로써 맞닿지 않고는 그 속에 있는 비밀을 털어놓지 않는다.

성실은 회의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침묵을 지키며, 그 문호를 굳게 잠그고 비밀을 바깥에 드러내지 않으려고 애쓴다. 회의가 자기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면, 성실은 소리친다. "안돼다가오지 말아나는 네게 줄 것이 없단 말이야." 의심의 눈초리로 성자를 보면 성자가 우매한 자처럼 보인다. 회의의 눈에 비친 성실은 우둔이고 무정이고 무의미다. 성실한 사람도 그렇거늘, 하물며 하나님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죽음보다 강한 것은 이성이 아니라 사랑이다"

"It is love. not reason, that is stronger than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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