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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의 부활" (이사야 6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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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8-29 12:36 조회8,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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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과 묵상

"새 생명의 부활" (이사야 65:17-19)

43일 아침

"야웨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보고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하라. 내가 만들 새 예루살렘은 기쁨이 충만할 것이며 그 백성들은 행복할 것이다. 내가 예루살렘과 그 백성 때문에 기뻐할 것이니 다시는 거기서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65:17-19)

우리에게 지금 부활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직은 부활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썩어질 육체의 부활이 영원한 구원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더욱 큰 부활을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셨다. 그가 마지막 날에 행하실 부활은 야이로의 딸이나 나사로의 부활과는 달리, 다시는 죽지 않는 부활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과 탄식과 아픔이 없는" 그런 완전한 부활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마지막 날에 이런 큰 부활을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위에 행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죽었던 아들딸들이 다시금 우리 손에 넘겨질 때에는 우리는 두 번 다시 이들을 이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다시는 사별이 없는 만남, 이것보다 더 기쁜 일이 세상에 달리 있겠는가?

 

 

 

"인생은 근본적으로 신앙과 인내로 이루어져있다. 이 두 가지를 놓치지 않는 자는 놀라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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