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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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로 거듭난 종교로" (행 7: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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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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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성전을 지은 사람은 솔로몬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높으신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집에서 사시지 않습니다. 그것은 예언자가 이렇게 말한 바와 같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은 내 보좌이며 땅은 내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하여 어떤 집을 짓겠으며 내가 거기에 머물러 있겠느냐? 내가 이 모든 것을 직접 만들지 않았느냐?'" (사도행전 7: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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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부패의 조짐이 엿보이는 기독교가 나타나고 있다. 이를 우리나라에서 개혁하고, 이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또 다시 이를 전 세계에 퍼뜨리고자 한다. 이것이 우리의 천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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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무엇 때문에 일부러 그들의 흉내를 내고, 그들의 교회와 교단을 모방하여 이 땅에 영국 또는 미국식 종교를 고스란히 그대로 옮겨다 심으려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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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인류의 종교이지 영국인 또는 미국인의 종교가 아니다. 우리는 기독교를 우리의 종교로 만들어야 한다. 외국인의 종교는 우리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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