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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영생의 체험" (욥기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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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01 08:24 조회8,3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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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말씀과 영생의 체험" (욥기42:5-6)

 

4월 5일 아침

 

 

"전에는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했는데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직접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한 모든 것을 부끄럽게 여기며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합니다."

(욥기42:5-6) 

 

기독교 사상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얻어질 수 없다. 심령에 많은 체험을 쌓고, 온갖 거지 근성을 잘라내 버리고, 많이 기도하고, 많이 싸우고, 그리고 난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얻는 것이다. 이를 인위적인 천재의 산물로 보는 것은 큰 잘못이다. 천재는 명문장을 쓰기는 한다. 하지만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사상을 낳지는 못한다. 그런 사상은 피 눈물의 응고체이다. 심장과 살점의 조각이다. 그러기에 칼로 그것을 자르면 그 속에서 선지피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아직 피를 흘려 가면서 싸워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도저히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글은 문자가 아니라 사상이다. 그리고 사상은 피요 생명이다. 이를 가볍게 보는 사람은 생명 그 자체를 경멸하는 자이다.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로마서 2:7)

 "To those who by persistence in doing good seek glory, honor and immortality, he will give etern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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