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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은 다시 얻는 것" (창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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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13 12:55 조회8,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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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희생은 다시 얻는 것" (22:10-13)

 

417일 아침

 

"그리고 그가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자기 아들을 치려고 하는 순간 야웨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아' 하고 불렀다. 아브라함이 '내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천사는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아라. 그에게 아무 해도 입히지 말아라. 네게 하나밖에 없는 네 외아들까지 아끼지 않았으니 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줄을 내가 이제 알았다.' 하고 말하였다. 아브라함이 주위를 살펴보니 뒤에 수양 한 마리가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 대신 제물로 바쳤다.“ (창세기 22:10-13)

 

야웨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이다. 그 자녀를 일부러 괴롭히시려고 괴롭히시는 것이 아니다. 그 죄의 근원인 이기심을 죽여 없애기 위하여 괴롭히시는 것이다. 이미 희생하겠다는 결심과, 희생의 행위가 겉으로 드러날 때, 야웨는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하늘에서 소리 있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네 아들에게 손을 대지 말아라!" 아아, 이것이야말로 구원이요, 은혜다. 사랑하는 아들을 일단 하나님께 바쳤을 때,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아들을 두 번째 받았다아브라함은 여기서 두 번째 희생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희생은 버린 것이 아니다. 다시금 얻는 것이다. 희생의 제물은 하나님 자신이 따로 예비해 두셨었다. 수양 한 마리가 수풀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달려있다"

"The future is depend upon what we do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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