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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일곱째 날_The Mandates of Maundy Thursday_세족 목요일의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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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3-09 10:36 조회8,4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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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24시간_아담 해밀턴 목사의 사순절 묵상

    

사순절 일곱째 날_The Mandates of Maundy Thursday_세족 목요일의 위임


  

묵    도  

찬    송 - ① 497장 (새 440장) ② 498장 (새 441장)

기    도  

신 앙 고 백 - 아타나시우스 신경 ①

 

인  도 : 누구든지 구원을 받으려면, 먼저 거룩한 보편적인 교회의 신앙을 가져야 하나니,

회  중 : 이 신앙을 온전하게 보존하지 아니하는 자는 의심없이 영영 멸망하리라.

인  도 : 보편적인 교회의 신앙은‘세 위’에 ‘한 하나님’이시오,

회  중 : ‘한 하나님’,‘세 위’심을 믿어 경배함이니

인  도 : ‘위’를 뒤섞지도 말 것이요,‘체’를 나누지도 말 것이다.

회  중 : 성부의 위 다르시고, 성자의 위 다르시며, 성령의 위 다르시도다.

인  도 : 그러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신성이 하나요,

회  중 : 영광이 같으시고, 위엄도 같이 영원하시다.

인  도 : 성부가 그러하시면 성자도 그러하시고, 성령도 그러하시다.

회  중 : 성부도 창조되지 않으시고 성자도 창조되지 않으시고, 성령도 창조되지 않으셨으며

인  도 : 성부도 무한하시고 성자도 무한하시고, 성령도 무한하시며,

회  중 : 성부도 영원하시고 성자도 영원하시고, 성령도 영원하시다.

다같이 : 그러나 영원하신 분 셋이 아니요, 다만 영원하신 분 하나이시며, 또 창조되지 않으신 분 셋이 아니며, 무한하신 분도 셋이 아니요, 오직 창조되지 않으신 분도 하나이시며, 무한하신 분도 하나이시다. 아멘.​

 

성 경 봉 독 - 요한복음 15 : 5 , 8 ~ 13 (신 173 ~ 174쪽)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8~13)​

 

 

말    씀 - 세족 목요일의 위임

 

   마지막 만찬이 있는 주간의 목요일을 종종 세족목요일이라고 부릅니다. 생각해보면 그 이름은 ‘명령하다’ 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mandatum' 이라는 단어에서 왔습니다. 그 저녁에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몇 가지 명령을 했습니다. 예수는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을 통해서 예수를 기억하도록 제자들에게 명령했습니다.(‘이것을 행함으로 나를 기억하라.’[눅22:19]) 예수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줌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을 통해서 예수님의 본을 따르도록 제자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우리는 예수가 제자들에게 ‘내 안에 있어라.’ 그리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 고 명령한 것을 봅니다.


   예수는 제자들을 떠나려고 준비하면서, ‘내 안에 있으라.’ 고 제자들을 불렀습니다. 예수는 제자들과 우리에게 요구한 것을 묘사하기 위하여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육체적으로는 예수를 볼 수 없지만, 예수와의 연결을 통하여 우리는 존재합니다. 우리는 예수와 함께 하는 관계를 통해서 영적인 자양분과 강한 힘을 얻습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과 함께 예수에 관하여 대화를 함으로써, 그리고 성경에서 발견한 교훈들과 예수의 삶에 대한 연구와 예배와 명상과 기도를 통하여, 이것을 감당합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세상에서 예수의 마지막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예수 안에 거하려는 시도입니다.


   단번에 눈부신 영적인 삶을 산 어떤 사람을 나는 압니다. 그는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현존을 느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에 관하여 자극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른 이를 격려하고, 돌보고, 복을 비는 방법을 항상 찾았습니다. 내가 그를 찾았을 때에 나는 즐거움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년 전에 그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단번은 아니지만 아주 느리게 교회와의 관계 모두를 끊었습니다. 그는 여기저기서 주일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곧 그는 예배에 참석했던 것보다 더 많이 종종 결석을 했습니다. 그는 소그룹 참석을 멈추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그는 그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기도하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나는 다른 날 그를 보았습니다. 내가 한 때 보았던 봉사하는 즐거움은 이미 그의 눈에서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최근에 비극적인 결과를 지속시키는 어떤 결정들을 했습니다. 그의 행동은 그에게 적지 않은 양의 근심을 만들었습니다. 내가 한 때 그의 삶에서 본 열매는 없어졌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졌을 때에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포도나무에 연결되어 있었다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구체적인 실행이 뒤따르는데,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통하여 다른 사람을 위한 우리의 사랑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사랑을 주고, 예배하고,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하는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이 사랑은 따뜻한 감정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먼저 다른 사람을 밀어주려고 하고, 친절을 실행하려고 하고, 정의를 실천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선을 찾고, 복을 빌려고 하는 의지입니다.


   당신이 맺고 있는 열매가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표현합니까? 왜 입니까? 또는 왜 아닙니까?​

 

예수여, 당신 안에 거하도록,

당신과 함께 말하고, 당신의 음성을 듣고, 당신을 예배하고,
당신의 말씀을 공부하도록, 나를 도우소서.
제발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의 삶을 살아가도록 나를 도우소서. 아멘​ 

 

목 회 기 도 
주 기 도 문

공 동 기 도 제 목

     선교부와 사업을 위해서

① 부장,총무, 부원들에게 선교적인 열정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② 국내외 선교사업과 각 전도사업에 열심하게 하시고, 교회를 부흥시키는데 큰일 감당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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