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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열세 번째 날_He Came and Found Them Sleeping_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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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3-12 19:22 조회7,9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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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24시간_아담 해밀턴 목사의 사순절 묵상

        

사순절 열세 번째 날_He Came and Found Them Sleeping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묵    도  

찬    송 - ① 168장 (새 180장) ② 368장 (새 326장)

기    도  

신 앙 고 백 -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 (은혜와 구원의 확신에 대하여)

 

인  도 : 주님 앞에서 모든 선한 양심으로 살아가고자하는 사람은

회  중 : 주님을 진실로 믿고, 주님을 신실하게 사랑합니다.

인  도 : 주님 안에서 은혜의 상태에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확신하는 사람은

회  중 : 주님의 영광에 대한 소망 안에서 즐거워합니다.

인  도 : 믿음의 절대적인 확신은

회  중 : 구원의 약속들에 대한 거룩한 진리에서 시작됩니다.

인  도 : 믿음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회  중 : 은혜를 내려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됩니다.

인  도 : 참된 신자라도 확신에 참여하기까지 오래 기다리고,

회  중 : 참된 신자라도 많은 어려움과 싸우기도 합니다.

인  도 : 참된 신자들도 자기의 구원에 대한 확신이 

회  중 : 여러 방식으로 흔들리거나, 감소되거나, 중단될 수 있습니다.

다같이 : 그러나 우리들이 지닌 하나님의 씨, 믿음의 생명, 그리스도와 형제들에 대한 사랑, 마음의 신실함, 의무의 양심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의 활동을 통한 확신은 되살아납니다. 아멘.​

 

성 경 봉 독 - 마가복음 14 : 37 ~ 41 (신 80~81쪽)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그들이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말    씀 -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겟세마네 근처에는 예수님께서 올리브 숲으로 기도하러 가셨던 그 밤에 제자들이 기다렸던 곳이라고 생각되는 동굴이 있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은 그의 절절한 고통을 보이고 싶지 않으셨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동산으로 가시기 전에 예수님은 그의 가장 친한 제자인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에게 함께 갈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는 이 세 명에게는 얼마나 자신이 깊에 슬퍼하고 있는지 드러내셨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나와 함께 깨어있으라(마태복음 26:38)”고 청하셨고 자신이 좀 더 깊은 곳으로 기도하러 가실 동안 동산에 남아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바닥에 엎드려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는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에게 돌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다가 군대와 함께 그를 잡으러 오기 전까지 이렇게 혼자 기도하다가 세 제자들에게 돌아오는 기도 패턴을 반복하셨습니다. 혹자는 이 세 사건과 공생애 초기에 예수가 경험한 세 번의 유혹을 대응시켜서 보기도 합니다. 제자들이 잠이 들었던 그 사실은 그것이 그들 자신에게는 시험이었다는 것이, 좀 더 중요한 것은, 그 시험의 때가 예수께서 우리를 가장 필요로 하실 때라는 점입니다.


목사로서 저는 ‘일하던 중에 잠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이 기도서를 쓰는 중에, 제 교회 교인 중에 제가 진심으로 걱정하던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분이 병환 중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초에 그의 아내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저는 매우 큰 교회의 목사 중의 한 사람이었고 그는 다른 그룹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고를 들었을 때, 매우 놀랐으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는 그의 부인에게 전화를 걸어 애도의 뜻을 전했지만, 그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와 함께할 수 없었다는 점에 매우 슬펐습니다. 저는 잠이 들었었던 것입니다.


신약에서 “깨어 있다.”라는 표현은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에 영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또한 주님께서 우리를 필요로 하실 때에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과, 다른 이들의 필요와, 성령의 지시에 대하여 조심하고 집중하여 기도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첫 번째 제자들처럼,
그리스도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실 때에 잠들어 있었던 적이 있습니까?

 

주여! 때때로 나의 영이 당신의 뜻을 행하고자 하나
나의 육신이 약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깨어 당신의 음성을 듣고 당신의 사람으로 사용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목 회 기 도 
주 기 도 문

공 동 기 도 제 목

     성도들의 기업과 사업장을 위해서

① 기업과 사업장을 축복하셔서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늘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시1:3)

② 사업적인 지경이 더욱 넓혀지게 하시고(대상 4:10) 창대케 되는 복(욥8:7)또한 허락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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