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열일곱 번째 날_Blasphemy_신성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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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3-14 23:25 조회8,0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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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24시간_아담 해밀턴 목사의 사순절 묵상
사순절 열일곱 번째 날_Blasphemy_신성모독
묵 도
찬 송 - ① 186장 (새 254장) ② 188장 (새 494장)
기 도
신 앙 고 백 - 아우구스부르크 신조 (회개에 관하여)
인 도 : 세례를 받은 후에 타락한 사람들을 위한
회 중 : 죄의 용서가 있습니다.
인 도 : 언제든지 그들이 회개할 때
회 중 : 죄의 용서가 있습니다.
인 도 : 교회는 이와 같이 회개하는 사람을
회 중 :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인 도 : 회개는 첫 번째 단계는 통회로써
회 중 : 이는 죄를 알게 되어 양심에 찔림을 느끼는 공포입니다.
인 도 : 회개의 두 번째 단계는 믿음으로써
회 중 : 그리스도로 인하여 죄 사함을 받는 것을 믿고 양심을 위로합니다.
인 도 : 회개의 단계를 모두 이뤘을 때에
회 중 : 회개의 열매인 선행이 반드시 따라 오게 됩니다.
다같이 : 한 번 의롭게 된 사람이 성령을 상실할 수 있다는 것과 죄를 범할 수 없을 만큼 아주 완전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아멘.
성 경 봉 독 - 마가복음 14 : 61 ~ 65 (신 82쪽)
61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
말 씀 - 신성모독
한 주간 내내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이 ‘메시야’라고 주장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다 하였습니다. 그는 그것을 드러내려고 했으며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 된 것입니다.
대제사장이 “네가 메시아냐?”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산헤드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히브리 성경의 세 부분을 인용하여 대답하였습니다. 그의 가장 직접적인 대답인 “I am(내가 그니라.)”라는 것은, 그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언급한 것입니다. 출애굽기 3:14절에서 모세가 하나님께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을 때, 하나님은 “I am that I am(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대답으로 하나님은 그가 모든 생명과 존재의 본질임을 진술한 것입니다. 바울은 아테네에서 그리스 시를 인용하며 이 점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사도행전 17:28). 요한복음 8:58에서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라고 하신 말씀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그에게 돌을 던져 죽이려고 했습니다.
산헤드린이 예수님의 첫 번째 인유를 이해하지 못하자, 예수님은 좀 더 알기 쉬운 두 번째 인유를 대었습니다. 그것은 다니엘서 7:13-14을 인용한 것입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제사장과 산헤드린에게 있어서 다니엘서의 말씀과 자신을 동일시 한 것은 두 번째 불경죄를 나타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산헤드린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오른편에 있는 자신을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인 이 인유는 시편 110:1절에서 다윗이 한 말로써, 왕이 하나님의 우편에 앉게 될 것이며, 하나님은 적들로 그의 발등상이 되게 하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인유는 산헤드린이 예수님의 사형의 이유를 찾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은 후에 대제사장은 그의 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산헤드린은 예수의 유죄를 선언하고 사형에 처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눈을 가리우고, 침을 뱉고, 때렸습니다. 그렇게 함에 있어서 두려움이, 혹은 증오가 그 동기가 되었을까요? 그 동기가 무엇이건 간에 공회의 사람들은 그들의 본성을 드러내었습니다. 경건과 헌신의 표면 아래에는 어두움이 있었습니다.
주여! 마치 산헤드린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내 안에 죄가 있음에도 경건한 것처럼 행동하기가 쉽습니다. |
목 회 기 도
주 기 도 문
공 동 기 도 제 목
1. 분단된 이 민족이, 주님의 은혜로 하나 되게 하시옵소서.
* 남과 북이 이제는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게 하시고, 꽉 막혀진 남과 북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 서로를 향해서 겨누고 있는 총부리는 이제 내려놓게 하시고, 한 핏줄 한 민족으로서의 동질성을 회복하게 하시고, 민족 공존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2. 통일되어 하나 된 이 민족이, 세계 중심에 우뚝 선 민족이 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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