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스무 번째 날_If Judas Had Only Waited_유다가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 영성생활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영성생활

사순절 스무 번째 날_If Judas Had Only Waited_유다가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3-15 12:04 조회8,440회 댓글0건

본문

세상을 바꾼 24시간_아담 해밀턴 목사의 사순절 묵상

     

사순절 스무 번째 날_If Judas Had Only Waited_유다가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묵    도  

찬    송 - ① 200장 (새 266장) ② 206장 (새 284장)

기    도  

신 앙 고 백 - 벨직 신앙고백 (하나님에 대한 인식에 관하여)

 

인  도 : 우리는 단일 본질의 영적 존재를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부르며,

회  중 :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합니다.

인  도 : 영원하신 하나님은 다 알 수 없으며,

회  중 : 눈으로 볼 수는 없으나, 불변하십니다.

인  도 : 무한하시고 전능하시고 완전히 지혜로우시며 정의로우시며,

회  중 : 선하시며, 모든 선이 넘쳐흐르는 원천이 되십니다.

인  도 : 하나님은 영원한 능력과 신성에 대해서

회  중 : 우리를 명상하도록 인도합니다.

인  도 : 하나님은 그의 거룩한 말씀에 대해서

회  중 : 우리가 분명하고, 충분하게 알 수 있도록 하십니다.

다같이 :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과 우리의 구원에 관하여 우리가 알 필요가 있는 만큼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기에 충분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변명할 수 없게 합니다. 아멘.​

 

성 경 봉 독 - 마태복음 27 : 3 ~ 5 (신 48 ~ 49쪽) 

 

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말    씀 - 유다가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산헤드린이 예수의 유죄에 대하여 사형선고를 내린 후에,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신했다는 양심의 가책에 압도당했습니다. 유다는 예수를 배신한 것에 대해 값을 치른 제사장에게 돈을 돌려주려고 했습니다. 유다를 보며 우리는 죄에 대한 극도의 슬픔과 잘못을 바로 잡으려 하는 것과 같은 후회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그가 바로 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가올 예수의 죽음에 공범이었습니다. 그는 자살이라는 방법밖에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자살은 절대로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저는 자살을 겪은 몇몇 가정들을 돌보아 왔습니다. 저의 할머니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 자살하셨습니다. 그녀의 자살은 모든 가족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그녀는 이러할 것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그녀는 그녀의 행동이 상황을 더 낫게 하는 것이라고 느꼈겠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읽었던 유서에 의하면, 자살을 계획했던 사람은 현재의 그들의 상황 이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이 분명합니다. 유다는 예수의 십자가형 그 이상을 볼 수 없었습니다.


   유다가 자살하기 전에 3일만 기다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3일을 기다렸다면 그는 그의 배신의 다른 면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죽음에서 일어서신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가 다시 서신 그리스도를 보고 그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자비를 구했다면,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유다를 용서하실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유다가 삼일을 기다렸을 때, 그의 증언을 상상해보십시오. 당신은 다음과 같은 그의 설교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이 세상의 것들을 사랑했고 로마에 대한 혁명의 정신을 믿었으며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무덤이 그를 쓰러뜨릴 수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부활 후에 그는 나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가 끔찍한 짓을 한 나를 용서해 주셨다면 그의 은혜가 당신들에게는 얼마나 충만하겠습니까?”


   당신의 암흑을 깨어버릴 세 번째 날은 언제든지 올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편 30:5)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믿고, 유다의 이야기를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어디에 있던지 개의치 않고, 그리스도는 당신을 용서하시고, 당신에게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주실 것입니다.​

 

주여! 유다와 같이 당신을 배반하였습니다. 기도하오니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
인생이 희망이 없어 보이는 순간에 유다의 삶과 비극, 그리고 당신의 부활의 사건을 기억하도록 하시고, 당신을 믿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목 회 기 도 
주 기 도 문

공 동 기 도 제 목

감리교단과 감리교회를 위해서

1. 주여! 극심한 혼란과 혼돈 가운데 있는 감리교단을 위기 가운데서 건져 주시옵소서
2. 새로운 감독회장이 선출되어 감리교단이 하루 빨리 안정이 되고, 정상화 되게 하시옵소서.

3. 한국 감리교회가 존 웨슬리의 신앙, 전통과 영성으로 감리교의 정체성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121-812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2-43 / TEL : 02-716-0202 FAX : 02-712-3694
Copyright © leeyongdo.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