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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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부활을 주신 주님" (요한 6: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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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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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너희가 나의 살을 먹지 않고 나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으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요한복음 6: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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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 능력이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 하늘과 땅 위의 모든 권세를 주시마고 약속하신 그분, 세상에 계셨을 때에 이미 죽은 자를 살리신 체험을 갖고 계신 그분, 그 밖의 갖가지 오묘한 기사와 이적을 행하신 그분, 또한 그분을 믿는 우리들의 심령 속에 계시면서 그 어느 누구도 행할 수 없는 도덕적 변화를 이룩하신 그분, 하나님의 아들, 인류의 왕, 우리의 구주이신 그분, 그러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를 다시 살려내시겠다는 것이다. 베드로라든가 바울이라든가 요한이라든가 하는 인간이 이 기적을 행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일을 행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