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 (이사야 43:18-19) > 영성생활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영성생활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 (이사야 43:18-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9 11:07 조회7,781회 댓글0건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새 소망을 주신 하나님" (이사야 43:18-19)

328일 아침

"그러나 야웨께서 말씀하신다.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하지 말아라. 보라내가 새로운 일을 행하겠다. 이미 그 일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너희는 보지 못하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물이 흐르게 할 것이다.'" (이사야 43:18-19)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면 그는 새로 난 것이다. 그가 조상의 유전을 받은 것이라고는 극히 적다. 악인인 아버지에게서 선인이 태어나고, 병약한 어머니에게서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을 통하여 새롭게 일을 시작하신다. 악한 조상을 둔 것을 과히 비관할 것 없다. 사람은 각자 마치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다. 갓난아기가 으앙 하고 첫소리를 내며 태어날 때 혁신의 소리는 드높아진다. 희망은 시시각각 이 세상에 임하고 있다. 부패가 쌓여 간다고 해서 과히 우려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십니다" (16: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121-812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2-43 / TEL : 02-716-0202 FAX : 02-712-3694
Copyright © leeyongdo.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