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國人으로 사는 사람" (빌립보서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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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16 11:18 조회7,8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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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天國人으로 사는 사람" (빌립보서 1:3-6)
9월 26일 아침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할 때마다 항상 여러분 모두를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처음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기쁜 소식을 전하는 데 협력해 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실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빌립보서 1:3-6)
신자는 하나님의 종임과 동시에 또한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가 성숙하여 천국 시민의 자격을 갖추게 되기까지는 그를 이 세상에서 불러 가시지 않는다. 신자가 이 세상에 있는 것은 흠 없고 티 없는 자가 되어서 주님의 보좌 앞에 설 준비를 갖추기 위함이다.
그런데 이 준비가 다 갖추어지기까지는 그는 이 세상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그를 세상에서 불러 가시지 않는다. 하지만 준비가 이미 다 되고, 신랑 예수님을 맞이할 단장을 완료하였을 경우에는 그는 언제 이 세상을 떠나도 좋다.
문제는 장수냐, 단명이냐가 아니다. 준비를 다 갖추었느냐, 못 갖추었느냐이다. 신랑을 맞을 준비가 다 되면 신부는 한시바삐 그의 품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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