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셋째 날 _The Measure of Greatness_가장 위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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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3-07 20:50 조회8,0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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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24시간_아담 해밀턴 목사의 사순절 묵상
사순절 셋째 날_The Measure of Greatness_가장 위대한 법
묵 도
찬 송 - ① 483장 (새 539장) ② 403장 (새 303장)
기 도
신 앙 고 백 - 콘스탄티노플신경 ①
인 도 : 전능하신 아버지, 한 분이신 하나님을 저는 믿나이다.
회 중 :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인 도 :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외아들
회 중 :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인 도 : 하나님에게서 나신 하나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나님에게서 나신 참 하나님으로서,
회 중 :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인 도 :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회 중 :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인 도 :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회 중 :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인 도 : 본디오 빌라도의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회 중 :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다같이 :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아멘.
성 경 봉 독 - 누가복음 22 : 24 ~ 26 (신 134~135쪽)
제자들 가운데 누구를 가장 큰 사람으로 칠 것이냐는 물음을 놓고 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들을 지배하는 왕들은 백성들 위에 군림한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자들은 은인으로 행세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큰 사람은 가장 어린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하고, 또 다스리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한다. |
성 경 봉 독 - 요한복음 13 : 2 ~ 5 (신 169쪽)
저녁을 먹을 때에 악마가 이미 시몬의 아들인 가룟 사람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를 팔아넘길 생각을 집어넣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서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다. 그리고 대야에 물을 담아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른 수건으로 닦아 주기 시작하셨다. |
말 씀 - 가장 위대한 법
나는 나와 같이 몸부림을 치는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소망 있는 훈련이 되도록 복음서 안에 있는 제자들을 공부하면서 찾고자합니다. 내가 희망도 없이 쓸모없게 느껴졌을 즈음에, 나는 최후의 만찬에 대한 누가복음 22장 24절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형을 준비하고 계셨을 때, 제자들은 유월절 식사를 나누며 비밀리에 ‘우리들 가운데서 누가 더 큰 자냐?’라는 것에 대하여 논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수와 함께 3년을 지낸 후에 제자들이 논쟁을 벌인 것이 이것입니다.
그것은 언제인가 6학년쯤에 내가 했던 생각이었습니다. 우리 학교에는 ‘멋진’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외모 부모의 재산, 자신감과 운동실력 등으로 평가 되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자 멋지다는 특성은 육체적인 것과 재능의 범위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동시에 특정한 그룹 안에는 위대해 보이는 것에 대한 두 번째 층위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 무리 안에서 수석을 차지하던 아이들이었습니다. 스포츠에서는 ‘선발멤버’들이 그들이었습니다. 반사회적인 아이들은 더욱 더 반사회적인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성인이 되어서도 ‘누가 더 위대한가?’에 대한 논쟁은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날 사회는 일반적으로 위대함을 어떻게 정의합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들 가운데서 가장 큰 자에 대하여 논쟁을 한 것을 알면서, 아주 놀랍게 어떤 일을 행했습니다. 예수는 식탁에서 일어났습니다. 문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주전자의 물과 수건과 대야를 들고는, 제자들이 머물러 있는 방으로 들어와서 그들의 발을 씻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분명히, 자신의 발을 씻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틀림없이 그들의 친구인 제자들과 혹은 예수님의 발까지 씻어주는 헌신에 대하여 생각을 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만찬준비와 같은 그런 과제를 수행하라고, 예수님은 이른 낮에 준비하도록 베드로와 요한을 보냈습니다. 종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들은 종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을 크게 불편하게 한 것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무릎을 꿇고, 한사람 한 사람 제자들의 발을 씻어준 것입니다. 당신의 행동의 의미를 제자들이 진정으로 이해하게 하기 위하여, 예수는 ‘진정 큰 사람은 본 것과 같이 행하는 이것이다.’ 라고 본질적으로 말씀했습니다.
당신의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면서, 하나님의 아들은 가장 겸손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예수는 당신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위대한 것을 위하여, 겸손한 종들처럼 살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으로 불렸습니다. 오래 전에 비즈니스 세계에서 ‘종의 지도력’이란 개념을 발견한 예수는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그런 삶의 스타일을 받아들이도록 제안을 했습니다. 당신을 아는 사람들은 당신을 타인에게 봉사하는 겸손한 사람으로 그리고 있습니까?
주여, 당신은 내가 다른 사람에 의하여 크게 평가되기를 갈망하는 제자들과 같다는 것을 아십니다. 진정한 위대함은 겸손과 봉사에서 발견되어진다는 것을 내가 발견하도록, 나에게 종의 마음을 주옵소서. 아멘. |
목 회 기 도
주 기 도 문
공 동 기 도 제 목
교회를 위하여
① 화목하게 하는 교회(하나님과 이웃과 세계와)되게 하옵소서
② 2012년 창립 100주년 행사를 은혜 가운데 준비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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