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 (요한 6: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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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7 21:42 조회7,8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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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 (요한 6:66-69)
2월 12일 아침
"이 때부터 많은 제자들이 예수를 버리고 물러갔으며 더 이상 따라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를 보시고, '자,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나서서, '주님,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주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거룩한 분이심을 우리는 믿고 또 압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요한복음 6:66-69)
그리스도는 나의 영원한 생명의 주님이다. 나는 정신적으로 그분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또한 존재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분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마치 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처럼, 세상에 그리스도를 떠난 자보다 더 가련한 사람은 없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나의 이득이 되어서가 아니라 그것은 이제 나의 생존 상의 필요사항이다.그분을 떠나면 온갖 치욕과 실패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내가 영광스러운 삶을 살려면 나는 그리스도에게 매달리는 길밖에 달리 없다. 나야말로 불쌍하기도 하고 동시에 남이 부러워하는 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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