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기쁨" (시편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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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7 22:07 조회7,9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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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기쁨" (시편 30:5)
2월 18일 아침
"그의 진노는 잠시뿐이고 그 어지심은 영원하니 저녁에 눈물을 흘려도 아침이 오면 기뻐하리라." (시편 30:5)
야훼는 분노하시지 않는 분이 아니다. 우리에게 형벌이 임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잠시일 뿐이다. 그의 은혜는 평생에 걸쳐 지속된다. 징벌은 예외이다. 그리고 은혜가 정상이다. 때로는 눈물이 흐르는 수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나그네가 어쩌다가 하룻밤 내 집에서 묵는 것과 같다. 아침이 되면 그는 훌훌 떠나가 버리고, 그 대신 기쁨이 영구히 나와 함께 거한다. 고통은 일시요, 기쁨은 영원하다. 눈물과 한숨은 나그네처럼 잠시 왔다가 가버리고, 감사는 집안 식구처럼 와서 산다. 기쁨은 아침과 함께 올 것이다. 밝은 태양이 어두움을 몰아내고 힘차게 솟아오를 때 나의 입술에서는 찬송 소리가 드높이 울릴 것이다.
"하나님의 노염은 잠간이요 하나님의 은총은 평생입니다" (시편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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