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주신 능력의 성취" (시편 7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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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7 22:12 조회8,0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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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주가 주신 능력의 성취" (시편 71:16-18)
2월 23일 아침
"주 야훼여, 나는 주의 능력을 찬양하며, 주의 의로우심만을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나를 어려서부터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늙어 백발이 되었습니다.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내가 주의 힘과 능력을 오는 모든 세대에 전할 때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시편 71:16-18)
2000여 년 전의 옛날 기독교의 전부는 말구유 안의 한 갓 난 아기에게 있었다. 그때는 아직 단테의 신곡도 없었고, 크롬웰의 영국도 없었다. 그 아기를 보호하는 데는 오직 마리아의 가냘픈 손길과 요셉의 굳은 인내심만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심으신 나무는 자라고 자라서 레바논의 백향목 보다 더 크게 되었다. 우리가 현대에 와서 그 가지 하나를 이 땅에 심고자 하는데, 그 무엇이 두려우랴, 바야흐로 전 우주가 우리의 이 일을 돕고 있으며, 또한 수백만의 성도가 우리의 말을 입증해 주고 있다. 우리가 만일 이 하찮은 흑암의 장애물을 물리치지 못한다면 후세의 사람들이 우리를 무엇이라고 평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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