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은사" (눅 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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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8 23:06 조회7,8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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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은사" (눅 11:11-13)
3월 7일 아침
"너희 중에 생선을 달라는 아들에게 뱀을 줄 아버지가 어디 있겠으며 계란을 달라는 아들에게 전갈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세상의 악인이라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아는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님을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1:11-13)
천재는 부러워할 만한 자이다. 하지만 성령에 비길 바가 아니다. 천재는 일시 받는 돈과 같아서 우리는 그것을 금방 다 써버릴 위험이 있다. 하지만 성령은 종신토록 받는 은급 연금과 같다. 그대의 능력은 그대가 원하는 것만큼 주어진다. 천재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주어지지만, 성령은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다. 천재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에게도 주어지지만, 성령은 아버지의 사랑의 강물에 목욕하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다. 천재는 귀족적이요, 성령은 평민적이다. 우리는 마음을 낮추어서 만민과 더불어 하늘의 이 은사를 기어코 받아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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