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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이 의지할 분" (시편 1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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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8 23:10 조회7,7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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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만이 의지할 분" (시편 118:8-9)

 

3월 13일 아침

 

 

​"야웨께 몸을 숨기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더 낫고 야웨께 몸을 숨기는 것이 귀족을 의지하는 것보다 더 낫다." (시편 118:8-9)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다.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고관대작을 의지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사람을 의지하면 실망이 끊일 날이 없고, 고관대작을 의지하면 치욕이 많다. 그들은 변덕이 심하여, 사랑과 미움이 때를 따라 바뀐다.

 

야웨는 그렇지 않다. 그는 영원히 변치 않는 반석이시다. 그는 환란 때의 도피처이시다. 죽을 때에 기댈 기둥이시다. 그를 의지하면 어둠은 더욱 빛을 발하고, 약할 때 더욱 위로가 넘친다. 그를 의지하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아침 해가 힘차게 솟아 오르듯이, 정오에 비치는 강렬한 햇살같이, 그를 의지하면 우리의 생애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영광을 더하고 하늘의 축복에 가까워진다.

 

부귀도 명예도, 지위도 훈장도 아무런 위로를 우리에게 가져다주지 못할 때, 야웨는 그 거룩한 얼굴을 우리에게 향해 주심으로써 우리의 고독을 치유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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