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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바친 삶" (고린도후서 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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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8 23:11 조회7,7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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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께 바친 삶" (고린도후서 4:8-10)

 

3월 16일 아침

  

 

​"우리는 사방으로 압박을 당해도 꺾이지 않으며 절망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그리고 박해를 받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매를 맞고 쓰러져도 죽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을 몸소 체험하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몸에서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8-10)

 

하나님을 위하여 살려면 먼저 자신에 죽지 않으면 안 된다. 당파심이건 애국심이건 간에 아직 자신이 그 속에 뒤섞여 있다. 자신에 죽고 난 후에야 비로소 내가 하나님께 대하여 산다. 하나님께 대하여 살 때에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다. 두려움이 사라지면 나에게는 형통함이 있다.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전도에는 걱정이나 정락이나 방책 등이 나의 사업을 혼란시키지 않는다. 세상이 내게 동화되어야지, 내가 세상에 굴복하거나 타협할 수는 없다. 세상은 목청을 합하여 일제히 저편에 서더라도 나는 단호하게 홀로 이편에 서겠다. 나에게는 시들지 않는 송죽 같은 절개가 있다. 나에게는 만고에 흔들리지 않는 뫼의 의젓함이 있다. 나의 존재는 만인에게 유익을 끼치고, 나의 외침은 흉흉한 파도를 가라앉힌다. 하나님을 위하여 할 때에 비로소 전도는 세상에 유익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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