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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죄를 대속하신 하나님" (삿 6: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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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8 23:13 조회7,8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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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만인의 죄를 대속하신 하나님" (삿 6:21-22)

 

3월 18일 아침

 

 

​"그 때 야웨의 천사가 손에 든 지팡이 끝을 그 고기와 빵에 갖다 대니 바위에서 불이 나와 그 고기와 빵을 태워 버렸다. 그리고서 천사는 간데온데없이 사라져 버렸다. 기드온은 그가 야웨의 천사였음을 알고 두려워서, '주 야웨여, 내가 야웨의 천사를 대면하였습니다!' 하고 부르짖었다." (사사기 6:21-22)

 

하지만 기드온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는 죽지 않을 것이다. 야웨께서는 그를 죽이시기 위하여 그에게 나타나신 것이 아니었다. 그를 구원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그의 집과 그의 나라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에게 나타나신 것이었다. 하나님은 또한 하나님으로서 그에게 나타나시지 않고 야웨로서 나타나셨다. 야웨는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우주의 주권자로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인류의 구주로서의 하나님이시다.

 

그는 만유를 다스리신다. 그의 손에는 권세와 능력이 있다. 그러나 그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시자, 그는 몸에 겸손을 입으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야웨는 인간이 뵈올 수 있는 하나님이시다. 전에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야웨란 이름을 그에게 가르쳐 주신 후 예수 그리스도로서 세상에 나타나셔서 만인의 죄를 대속하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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