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

"믿음과 기도의 위력" (마태 21:21-22)

​

1월 29일 아침

​

​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의심하지 않고 믿기만 하면 내가 그 무화과나무에게 한 일을 너희도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이 산을 향하여 땅에서 들려 바다에 빠지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다. 너희가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21:21-22)

​

세상에는 돈의 힘이 있다. 정권의 힘이 있다. 지식의 힘이 있다. 하지만 그런 것들도 기도의 힘에는 못 미친다. 기도의 힘이야말로 성실한 힘이며, 산도 옮기고 바위도 깨뜨리는 힘이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사업들은 모두 기도의 힘으로 이룩된 것이다. 기도의 힘에 의하지 않고 세워진 나라는 거짓된 나라이며, 영구불변한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다. 기도의 힘에 의하지 않은 미술에는 하늘의 이상을 전해 주는 것이 없다. 기도는 정신적 생명을 얻는 유일한 비결이다. 그러므로 기도 없는 국민에게서 위대한 정치, 위대한 미술, 또는 위대한 문학, 위대한 발견, 그 밖에 위대하다고 일컬을만한 것이 나온 적이 없다.

​

"하나님께서 내 간구를 들으시고 내 기도를 받으십니다." (시편 6:9) (The LORD has heard my cry for mercy the LORD accepts my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