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의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 (요한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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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6 16:04 조회8,0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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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속죄의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 (요한 3:16-17)
2월 5일 아침
"하나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이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단죄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시켜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3:16-17)
그리스도가 무엇 때문에 세상에 오셨는지를 묻는다면 신약성경이 이에 관하여 말해 주는 답은 명백하다. 곧 그의 피(죽음)로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후에 승천하셔서 하늘의 문호를 개방하여 사람의 아들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는, 특권을 주시기 위함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가장 큰 목적이다. 그 밖의 것은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여광(餘光)에 불과하다. 인류의 죄를 속하고, 성령을 죄에 빠진 사람의 아들들 위에 부어 주시는 길을 열기 위하여 하나님의 외아들을 보내셔서 세상으로 하여금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속죄의 생애로 볼 때에만 신약성경은 가장 만족스럽게 풀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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