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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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인생" (고후 5: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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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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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자기와 화해시키고, 우리에게 화해의 직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자기와 화해시키시고, 사람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셨으며 화해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전권대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고린도후서 5: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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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란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며, 의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임을 알게 될 때에, 구원이 무엇인지를 비로소 알 수 있다. 구원이란 단지 죄를 떠나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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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은 또한 실지로 사람이 할 수도 없다. 구원이란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사람을 당신에게로 되찾아오는 일이다. 사람 편에서 볼 때, 배반했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일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의 입장에서 볼 때, 양쪽의 조화를 이룩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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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과 사람과의 경우에 있어서는, 양보해야 할 쪽은 하나님이 아니라 오로지 사람 쪽이기 때문에, 구원이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하는 일이다. 사람을 하나님께 대한 본래의 관계로 환원하게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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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혼의 눈은 언제나 하나님께 고정돼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