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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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비전과 위력" (이사야 4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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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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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듣지 못하였느냐? 야훼는 영원하신 분이시며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라는 것을！ 그는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으며 그의 깊은 생각은 헤아릴 수가 없다. 그는 피곤한 자에게 힘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능력을 더하신다. 청년이라도 피곤하고 지치며 건강한 청년이라도 넘어지고 자빠지나, 오직 야훼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40: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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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 모두 실현되면 그 종말에 다다른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품은 사상이 모두 실현되는 것을 보면, 이미 그의 말년에 도달한 것이다. 항상 젊은 상태대로 머물러 있으려면, 항상 실현되지 않은 사상을 품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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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란 꿈꾸는 사람이다. 꿈이 없고, 이해타산만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이미 노인이 다 되어 버린 사람이다. 항상 불가능을 계획하는 사람, 항상 큰 개혁을 바라는 사람, 항상 시인처럼 꿈꾸는 사람, 항상 이해타산에 어두운 사람, 항상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이 청년이요 장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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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가능한 것만 계획하고, 자꾸 온화주의만 내세우고, 자꾸 산문적으로 실무에만 눈을 돌리고, 이해타산에 밝고, 자기 몸만 사리는 자는 그의 나이에 관계없이 이미 노인이요 이미 폐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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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일은 사람들이 네게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해낼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