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소원하신 사랑" (신명기 5: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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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5 10:35 조회7,9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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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이 소원하신 사랑" (신명기 5:32-33)
1월 19일 아침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야훼께서 명령하신 것을 하나도 어기지 말고 그대로 지키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앞으로 차지할 땅에서 번영을 누리며 오래오래 살게 될 것입니다." (신명기 5:32-33)
성경에 있는 대로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가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 하라.(마 5:48)"는 말씀은,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완전하신 것처럼 완전한 경지에 도달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서 완전하신 것처럼 사람도 사람으로서 완전하라는 말씀이다.
완전한 말(馬)이란, 사람처럼 말을 하고 사람처럼 생각을 하는 말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말로서의 역할을 완전히 다하는 것을 일컫는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죄가 있다고 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으로서 완전하지 못하다는 말이다. 기독교가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고 말함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망하시는 것은 우리가 비를 내리지 못하고 해를 비추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남을 사랑하여야 하는데도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기 때문이며, 우리가 성내지 말아야 하는데도 성을 내기 때문이다.
"참 사랑은 불행하고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참아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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