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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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이사야 4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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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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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웨, 너희 거룩한 하나님이며, 너희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왕이다. 오래전에 야훼께서 바다를 갈라 소용돌이치는 물결 사이에 곧장 길을 내시고 이집트의 막강한 군대와 그 모든 전차와 말을 바다 속으로 끌어들여 송두리째 엎어버리고 그들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여 등불을 끄듯이 그들을 완전히 소멸하셨다." (이사야 4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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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기적이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대답할 따름이다. 곧 사람을 만드시고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뜻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이 없이는, 기적을 창출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인간 자신의 위치는 자연계의 일부분일 뿐만 아니라, 인간은 그의 타락으로 인하여 능력의 대부분을 상실해 버렸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래 자연계 이상의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을 의뢰하고 나서부터 우리는 자연계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자연을 자유자재로 운행하실 수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주의 운행을 더 빠르게 하시든 더 늦추시든, 그것은 시계제조공이 시계바늘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것처럼, 하등 놀라울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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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위력이 인생의 질을 결정하는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