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는 사랑의 공급자" (마태 5:14-16)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5 14:24 조회7,86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신자는 사랑의 공급자" (마태 5:14-16)
1월 25일 아침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밖으로 덮어두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둔다. 그래야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다 밝게 비출 수 있지 않겠느냐?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복음 5:14-16)
예수의 제자는 세상의 빛이다. 문명의 선도자이다. 지식의 개발자이다. 영적인 빛의 공급자이다. 이 일에 관하여 의문을 품는 사람은 없다. 세상이 말하는 기독교에 미신이 아주 없지는 않다. 이른바 기독교회라고 하는 것이 완고와 무지의 소굴로 화했던 적은 여러 번 있다. 하지만 지나간 2천년 동안의 인류 역사에서 예수의 제자가 광명의 햇불을 치켜들고 뛰는 주자였음을, 그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리고 신자는 예수님을 대신해서 세상을 비추는 자이다. 물론 예수님처럼 스스로 빛을 발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신앙의 분량에 따라 예수님의 빛을 반사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진실로 행복하다" (He is truly happy who makes others happ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