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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지혜자의 소명" (잠언 3: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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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5 14:29 조회7,8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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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늘에 지혜자의 소명" (잠언 3:19-22)

126일 아침

"야훼께서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며 예지로 우주를 펼치셨고, 지식으로 깊은 물을 나누시고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다. 내 아들아,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잘 간직하고, 그것이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라. 그러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고, 네 삶을 아름답게 장식할 것이다." (잠언 3:19-22)

시인 테니슨이 가장 크게 관심을 가졌던 문제는 영혼 불멸, 내세 존재의 문제였다고 한다. 글래드스턴 역시 이 문제에 그의 필생의 사색을 기울였으며, 죽음에 임박하였을 때 버틀러의 아날로지에 평주를 가하여, 그의 풍부한 관찰과 사색의 결과를 이 세상에 남기고 갔다. 문학자이든, 정치가이든 혹은 상인이든 직공이든 항상 현세 이상의 어떤 문제를 자신의 뇌리에 담아두는 것은 자신의 품성을 높이고 자신의 깨달음을 높이며, 속세의 더러움에 빠지지 않게 하는 데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나를 으뜸을 삼으시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하십니다."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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