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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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진리의 지혜" (잠언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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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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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가장 소중한 것이다. 지혜를 얻어라. 그 어떤 것을 희생하고서라도 깨달음을 얻어라. 지혜를 찬양하라. 지혜가 너를 높일 것이다. 지혜를 고이 간직하라. 지혜가 우아한 화관을 네 머리에 씌우고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너에게 줄 것이다." (잠언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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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종교와 과학은 모순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런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 종교는 영계의 과학적 고찰의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과학은 물질계의 종교적 관찰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우리는 종교를 탐구함에 있어서 과학적인 방법을 응용하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보통의 과학적 상식에 어긋나는 종교적 사상은 받아들이지 않고 버린다. 또한 이와 대조적으로, 과학적 연구법에는 종교적 정신이 소용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직도 과학과 종교를 둘 다 모르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진실하고 솔직한 마음, 겸손한 마음, 모든 것에 우선하여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이야말로, 종교에서나 과학에서나 시작부터 끝까지 가장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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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시편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