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은 우주의 경축일" (이사야 35: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2 11:58 조회7,3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성탄은 우주의 경축일" (이사야 35:1-2)
12월 26일 아침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황무지에도 꽃이 필 것이다. 사막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 산처럼 푸르고 갈멜과 샤론의 목장처럼 아름다울 것이며 모든 사람이 야훼의 영광과 우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 (이사야 35:1-2)
고고의 소리는 기쁨의 소리다. 그 소리가 처음 울려 펴지면 온 집안은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른다. '새사람이 희망을 붙안고' 우리 가운데 찾아왔기 때문이다. '베들레헴의 저녁 무렵 만물의 장자가 고고의 소리를 질렀을 때' 우주는 기쁨으로 진동하였다. "마지막 아담(고전15:45)" 이 불후의 몸을 입고 인류 가운데 오셨기 때문이다. '이때' 하늘은 땅에 응답하여 말하였다. 남자가 사람들 가운데 태어났다고. 이때 우주 만물은 '소리 맞춰 노래하였다.' 우리가 석방될 때는 왔다고. 크리스마스는 우주의 경축일이다.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해방과 자유와 완성을 경축하는 날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