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우리 아버지의 동산" (창세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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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3 11:59 조회8,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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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세상은 우리 아버지의 동산" (창세기 1:1)
1월 1일 아침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이 한 절속에 기독교 신자의 우주관과 인생관이 다 들어 있다. 우주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이것은 원래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것을 변경시키시거나, 개조하시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그 운행을 가속화 시키실 수 있음은 물론이다. 애초에 하나님이 지으신 우주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우리 아버지의 동산이며, 우리는 그 가운데 살면서 공포심이 있을 리 없다. 내가 우리나라를 떠나 다른 나라로 가더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거기에도 계신다. 내가 이 지구를 떠나 '목성 또는 수성에 가더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거기에도 계신다. 그는 오리온성에도 계시며, 프라이아테스성에도 계신다. '그리고 멀리 이 우주를 떠나' 딴 우주에 가더라도, '우리 아버지는 거기에도 계신다.' 하나님과 화목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에' 우주는 아름다운 낙원이 된다. 나는 거기서 하나님의 위대한 업적을 찬양하며, 입으로 그의 영광을 찬미하다가 죽음의 잠이 들면 '그는 또 다시 그 거룩한 손으로 나를 받아 안아,' 나로 하여금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 에서 영원히 그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신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For the LORD watches over the way of the righte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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