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닮은 사람의 본분" (창세기 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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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3 13:59 조회8,2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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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을 닮은 사람의 본분" (창세기 1:26-27)
1월 2일 아침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자기 모습을 닮은 사람, 곧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창세기 1:26-27)
하나님은 자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셨다. 또한 진정한 성전은 사람이다(고전 3:16, 고후 6:16). 또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사람의 몸은 우주를 모방하여 창조된 것일까? 그리고 우주가 만일 하나님의 몸이요, 사람이 만일 우주를 본떠서 창조된 것이라면 사람은 그 겉모습 역시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이시여, 원하옵기는, 건방진 상상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당신을 인간으로 보려는 것이 아니옵니다.' 저는 사람을 당신이 그에게 주신 적당한 높이에까지 끌어올리고자 하는 것이옵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의 육체를 항상 천하게 여기며' 이를 짐승의 그것에 비겨 '단지 하나의 고깃덩어리라고 하면서 그것이 얼마나 귀중하고 얼마나 신성한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몸을 더럽히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더럽히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거룩하고 거룩하신 만군의 주 하나님, 우리 몸은 참으로 당신의 모습대로 지음 받은 성전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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