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왕국 도래(到來)" (이사야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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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3 14:03 조회8,2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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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그리스도의 왕국 도래(到來)" (이사야 11:6-9)
1월 3일 아침
"그때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눕고 송아지와 사자 새끼가 함께 먹으며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돌볼 것이다. 그리고 암소와 곰이 함께 먹고 그 새끼들이 함께 누울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고 젖먹이가 독사 곁에서 놀며 어린 아이들이 독사 굴에 손을 넣어도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산 시온에는 해로운 것이나 악한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바다에 물이 가득하듯이 세상에 야훼를 아는 지식이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사야 11:6-9)
은혜의 이슬이 백두산 꼭대기에 내려, 그 기슭을 축이고 넘쳐나서 동서로 흐르는 두 줄기 강물이 되어, 서쪽으로 흐르는 것은 고려산성을 잠그고, 히말라야산 기슭에 물을 대어 주고, 유대의 광야까지 이르러 비로소 그친다. 동쪽으로 흐르는 것은 태평양을 가로질러 로키산맥의 기슭에서 금신 우상 숭배의 불을 꺼버리고, 미시시피강, 허드슨 언덕에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이 청소하고, 대서양의 물과 합쳐진다. 알프스의 산봉우리는 이 광경을 보고 새벽별과 더불어 소리 높여 노래를 부르며, 사하라사막은 기뻐 어쩔 줄을 몰라 사프란 꽃처럼 꽃을 피우고, 이리하여 물이 바다를 뒤덮듯이 야훼를 아는 지식이 온 땅에 넘쳐나서 이 세상 왕국은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바뀌었다. 나는 잠에서 깨어나 혼자서 큰 소리로 외쳤다. 아멘, 꼭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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