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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간 구유에 오신 구세주" (이사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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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3 14:46 조회8,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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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마구간 구유에 오신 구세주" (이사야 11:1-2)

14일 아침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야훼의 성령께서 그에게 자기 백성을 다스릴 지혜와 지식과 재능을 주실 것이며, 그는 야훼의 뜻을 알고 그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길 것이다." (이사야 11:1-2)

백만의 대군이 변두리 요새를 지키고  '시저의 궁전에는 비파 소리도 드높이' 용맹을 떨친 장병들에게 은상을 베풀고 있을 때,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베들레헴 '한 주막의 마구간 구유에 낳게 하셔서' 인류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혁신은 언제나 이렇게 세상에 다가온다.' 세상은 하나같이 혁신을 제왕과 군대에게 기대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겉으로는 보잘것없는 '한 아기를 누추한 집에 보내심으로써' 세상에 새 기운을 열어 주셨다. 바야흐로 지금도 혁신을 부르짖는 소리는 드높다. '우리로 하여금' 동방의 박사들처럼 우리 구주를 뵙기 위하여 로마에 갈 것이 아니라 베들레헴으로 가서 그 아기를 경배하게 하라.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No pain no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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