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 사는 인생" (예레미야 17:5-8)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3 15:19 조회8,73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인생" (예레미야 17:5-8)
1월 5일 아침
"야훼께서 말씀하신다. '사람을 의지하고 나 야훼를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는 사막의 가시덤불 같을 것이며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의 메마르고 염분이 많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야훼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겨져서 그 뿌리를 시내로 뻗어 더위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잎이 언제나 푸르고 싱싱하며, 가뭄이 심한 해에도 걱정이 없고, 항상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은 자이다.'" (예레미야 17:5-8)
선이란 하나님께 붙어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악은 물론 하나님을 떠난 것을 말한다. 도둑질, 살인, 간음 등은 하나님을 떠난 결과이다. 내가 사람을 죽였을 때 국법이 나를 처벌하는 것은 내가 범한 살인죄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내가 나의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내가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나는 죄를 지으려 해도 지을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죄란 관념조차 내게는 없어진다. 내가 불완전하고, 내가 남을 사랑하지 않는 것 등은 모두 내가 하나님을 떠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만일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나는 선한 사람이 될 수가 있다. 죄에서 벗어나는 길은 이것밖에 없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잘 섬기시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형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