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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능력의 역사" (시편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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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4 17:51 조회8,1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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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성령과 능력의 역사" (시편 16:8-9)

19일 아침

"야훼여, 언제나 내 옆에 모시오니 내 옆에 당신 계시면 흔들릴 것 없사옵니다. 그러므로 이 마음이 넋이 기쁘고 즐거워, 육신마저 걱정 없이 살 것입니다." (시편 16:8-9)

이 나약한 육체, 이걸 가지고 무엇을 하겠느냐? 이 죄악된 사회, 또한 이걸 가지고 무엇을 하겠느냐? 이런 육체를 의뢰하고, 이런 사회를 의지하고 있다가는 우리는 실망할 수밖에 없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온다. 그에게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능력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서 그분의 큰 권능으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울 수가 있다. 그는 또한 불과 성령으로, 하늘의 이적과 땅의 기사로써 나를 도우신다. 내게는 이런 안팎에서 오는 도움이 있으므로 나 혼자서 전 세계를 맞상대한다 해도 두려운 마음을 조금도 품지 않는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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