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위력" (고전 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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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4 18:03 조회8,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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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위력" (고전 2:11-12)
1월 10일 아침
"사람의 생각은 그 사람 속에 있는 마음만이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생각은 하나님의 성령만이 아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은 세상이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총의 선물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2:11-12)
나는 모세와 이사야와 예레미야와 예수와 바울 같은 분들이 주장하여 왔던 낡고 오래된 유일신교로 돌아가지 않을 수가 없다. 여기엔 또한 임마누엘이라고 불리며, 인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그런데 이 둘은 둘이 아니라 한 하나님이시다. 우주를 지으시고, 그 위에 계시고, 그 가운데로 내려가셔서 그것을 보유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은 자연신교가 말하듯이, 높은 데 초연하게 앉아 있으면서, 우주와 인생 사이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무정하고 무감각한 신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주 안에 갇혀 있어 자연 이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신도 아니다.
그분은 우주를 창조하셨지만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이시다. 우주를 가지고 서서히 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의지가 인생의 길이다. 인생은, 우주를 통하여 하나님에 관한 많은 지식을 얻는 바가 있지만, 그분의 의지는 우리가 그분과 직접 연결될 때에만 알 수 있다.
"인간의 모든 생각을 초월하는 임마누엘의 평안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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