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다의 심정을 원하심" (시편 5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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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4 18:10 조회8,0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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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마르다의 심정을 원하심" (시편 51:16-17)
1월 11일 아침
"하나님은 제물을 즐기지 아니하시며, '번제를 드려도'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물은 '찢어진 영혼입니다.' 하나님은 찢어지고 터진 심령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시편 51:16-17)
사업이란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감사의 헌물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업보다 더 귀한 헌물을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이것이 바로 깨어진 마음, 어린이와 같은 마음,' 있는 그대로의 마음이다. '그대가 지금 사업을 하나님께 바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대의 마음을 바쳐라. '하나님이 그대를 병들게 하심은' 아마 이 때문인지 모른다. '그대는 베다니의 마르다의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섬기려고 애쓰며 "많은 일에 마음을 쓰며 걱정(눅 10:41)" 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대에게 마리아의 마음을 주시기 위하여 그대는 지금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성도의 소원을 들어 주십니다." (시편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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