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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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생소원 이것뿐" (시편 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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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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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군대 진을 치고 에워쌀지라도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아니하리라. 군대를 몰아 달려들지라도 나는 그 속에서 마음 든든하리니 야훼께 청하는 단 하나 나의 소원은 한평생 야훼의 성전에 머무르는 그것뿐, 아침마다 그 성전에서 눈을 뜨고 야훼를 뵙는 그것만이 나의 낙이다." (시편 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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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은 잃어도 괜찮다. 원컨대 하나님의 얼굴을 잃지 않기를. 질병에 걸려 괴로움을 당해도 좋다. 원컨대 하나님의 뜻을 의심하지 않기를. 사람들에게 버림을 당해도 좋다. 원컨대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지 않기를. 죽어도 좋다. 원컨대 하나님에게서 떠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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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이다. 하나님을 잃으면 나의 모든 것을 잃는다. 나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시옵소서. 그리하면 만족하겠습니다. 나의 전 생애의 목적은 하나님을 뵙고 그를 나의 것으로 삼는 데 있다. 그것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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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모든 도모를 이루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