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연결된 기쁨" (예레미야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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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4 18:54 조회8,0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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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과 연결된 기쁨" (예레미야 15:10)
1월 17일 아침
"정말 슬픈 일이다. 나의 어머니가 나를 온 세상과 다투고 논쟁하는 자로 낳으셨구나. 내가 아무에게도 빌리거나 빌려 준 일이 없는데 모든 사람이 나를 저주하는구나." (예레미야 15:10)
나도 한 때 예레미야와 함께 이렇게 탄식의 말을 한 적이 있다. '아아, 나는 불행하다! 사람들이 모두 나를 욕하고 나를 공격하고 저주하는구나. 하지만 이제 나는 감사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아아, 나는 행복하다. 사람들이 모두 나를 욕하고 나를 공격하고 나를 저주하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그 구원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구나!'
사람에게 버림받는 것은 하나님에게 받아들여지는 길이다.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사랑을 받는 길이다. 사람에게서 끊어지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되는 길이다. 이제 와서 나는 생각한다. 내가 내 생애를 돌아보아, 가장 행복하였던 때는, 세상의 조소를 받고, 멸시를 당하고, 욕을 먹고, 배척을 받았던 때라고.
"하나님께서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십니다" (시20:2) (May God send you help from the san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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