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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예언의 말씀" (벧후 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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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1 22:02 조회7,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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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이 주신 예언의 말씀" (벧후 1:20-21)

 

12월 15일 아침

 

 

"그러나 성경의 모든 예언을 함부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예언은 언제나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받은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후서 1:20-21)

 

성경은 하나님께 관하여 기록한 책이다. 곧 하나님의 본성, 하나님의 의지, 하나님의 자애 등은 성경이 가장 명확하게, 그리고 가장 진실하게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들이다. 물론 성경 외에도 이런 일들에 관하여 기록한 책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조금도 애매모호하지 않게, 마치 하늘의 해를 바라보듯이 밝히 하나님을 우리 인류에게 전해 주는 책은 성경 외에 결코 없다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려 하지 않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성경은 그 첫머리부터 "나는 이렇게 들었다"고 하는 식으로 말하지 않고, "하나님이 계셨다"고 말하고 있다. 성경은 그 문체만 직관적인 것이 아니다. 그 전하는 진리 역시 결코 추상적이거나 상징적이 아니다. 인간으로서 하나님을 직접 대면한 사람은 없지만 성경의 기자들은 모두 마음속에 직접 하나님을 느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고자 하면 성경에 의지하는 수밖에 없다.

 

"성경은 예언의 말씀이다. 그러나 그 책을 읽을 수 없는 사람에게는 별 소용이 없다" (Bible is a book of foreward, but of little use to him who cannot rea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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