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는 심령의 결실" (고린도후서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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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1 22:31 조회7,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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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속죄는 심령의 결실" (고린도후서 13:4-5)
12월 16일 아침
"그리스도의 약한 몸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금 살아 계십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약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여러분의 문제를 처리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 살피고 시험해 보십시오. 그렇게 생활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고후13:4-5)
속죄는 갈보리 산 위에서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겨우 속죄의 실마리였을 뿐이다. 그 완성은 오늘날 우리 심령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성부와 성자가 성령으로 우리 심령에 임하셔서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괴로워하고, 거기서 우리를 대신하여(곧 우리가 되어) 회개의 열매를 맺어, 마침내 우리로 하여금 죄 없는 자로서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게 함으로써 속죄는 결실을 보는 것이다.
속죄는 이천년 전 과거에 있었던 일이 아니다. 속죄는 오늘날 우리 심령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속죄는 신학 학설이 아니다. 속죄는 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속죄는 내 심령의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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