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로 구원해주신 사랑" (고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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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1 22:49 조회7,2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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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정결로 구원해주신 사랑" (고후 5:21)
12월 18일 아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죄 없는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죄를 대신 지우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21)
생명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인류가 전멸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고결한 사람을 세상에 보내셔서 그 부패를 방지하고 그 부정을 털어내셨다. 인류 사회가 생존하는 데에는 끊임없이 정기(精氣)를 주입해야 한다.
의인 아벨이 형 가인의 잔인한 손에 쓰러진 이래, 사회의 부패는 언제나 의인의 값진 피로써만 억제되어 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류 전체의 큰 상처를 고치고, 지구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그 정해 놓으신 행복의 위치에까지 끌어올리시기 위하여 하나님 자신이 육신을 입고 이 혼탁한 세상에 오셔서 무궁한 은덕의 수원지를 터놓으셨다는 것이다.
이 기쁜 소식은 사랑이신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익히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믿기 어려운 소문이 아니다.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No pain no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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