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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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주신 예수님" (요한복음 3: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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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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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나도 높이 들려야 한다. 그것은 나를 믿는 사람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3: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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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만일 세상에 공자가 있고, 장자가 있고, 석가가 있고, 마호멧이 있고, 플라톤이 있고, 알렉산더가 있고, 시저가 있었더라도 만일 그리스도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아, 예수 없는 나는 용사의 몸으로 전쟁터에 나가서 적을 무찔렀을 것이다. 장사가 되어 민족반역자를 암살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혹은 자선사업가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내 한 몸을 바쳤을 것이다. 하지만 죄를 속함 받은 데 대한 감사, 하나님의 아들이 된 데 대한 기쁨, 자신에게 죽고 하나님에 대해 살고 있는 즐거움, 부활의 소망, 영생의 약속, 아아 이런 것들은 예수님이 없었더라면 내가 도저히 얻을 수 없었을 하늘의 선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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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그가 사랑하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 (Heaven gives its favorites etern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