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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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구원은 오직 하나님" (예레미야 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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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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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없는 자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를 신실한 자로 만들어 주겠다.” “예, 우리가 주께로 갑니다. 주는 우리 하나님 야훼이십니다. 우리가 산언덕에서 떠들어대며 우상을 섬겼으나 헛것이었습니다. 참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은 우리 하나님 야훼에게만 있습니다." (예레미야 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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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시아의 시험장이다. 마치 그리스가 유럽의 시험장인 것과 같다. 유럽의 과거가 그리스에 의해서 결판났듯이, 아시아의 장래는 우리나라에 의해서 결판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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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채택한 제도와 믿는 종교와, 개발한 철학과 예술이 마침내 아시아 전체에 널리 퍼지고 길이 그 시범이 되어 인류의 절반 이상의 운명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마치 솔론, 피디어스, 플라톤 등의 업적이 서양 문명의 기초를 놓은 것과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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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책임은 겨우 4천만 동포의 안전과 행복만이 아니라, 히말라야 산 동쪽에 사는 10억 민중의 장래 운명과 직결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중대한 책임이 있음을 아는 자가 어찌 함부로 처신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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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일은 사람들이 네게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해낼 때이다" (The greatest pleasure in life is doing what people say you cannot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