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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성장케 하는 말씀" (마태복음 13: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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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31 19:41 조회7,2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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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생명을 성장케 하는 말씀" (마태복음 13:31-32)

 

12월 5일 아침

 

 

"예수님은 또 다른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하늘나라는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가져다 뿌린 겨자씨와 같다. 그것은 씨앗 중에 가장 작은 것이지만 모든 채소보다 더 크게 자라나 나무처럼 되어서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깃들이게 된다." (마태복음 13:31-32)


진리는 겨자씨와 같아서 영원토록 성장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구원이라고 함은 진리이다.

루터가 그것을 듣고 떨쳐 일어났고, 존 번연이 그것을 듣고 비로소 마음에 평안을 얻었다. 하지만 루터를 루터로 만들었던 것은 단순히 스승 슈타우피츠의 말 한 마디 때문이 아니라, 그 후 3, 4년 동안 수도원 안에 틀어박혀 있으면서 혼자 사색하고 기도했기 때문이었다.

감정이 풍부했던 번연조차 그가 사죄의 진리를 깨닫고 난 후에도 무려 12년 동안이나 베드포드 감옥 안에서 단련을 쌓아야 했다. 큰 진리를 터득하였을 때는 그것을 느끼든 느끼지 않던 상관할 것 없이, 우리가 큰 진보를 하였을 때이다.

이에 반하여, 아무리 감격하고 아무리 눈물을 흘렸어도 우리의 이성을 움직이지 못한 변화는 머지않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법이다.

"모든 운명은 그것을 인내함으로써 극복해야 한다." (All fortune is to be conquered by bear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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