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영원한 새 생명의 삶" (골로새서 3:8-10)

​12월 12일 아침

"이제는 분한 생각과 화내는 것과 악의와 모독과 또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부끄러운 말들을 깨끗이 버리십시오.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옛날의 여러분은 이미 죽었고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은 여러분 안에 새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더욱 새롭게 되어 참된 지식을 가지게 됩니다." (골로새서 3:8-10)

​사람은 나면서부터 하나님의 아들인 것은 아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요 1:12). 사람은 원래부터 불멸의 존재는 아니다. 그는 그리스도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받아서 불멸의 존재가 되는 것이다. "내가 살았으니 너희도 살 것이다"라고 그는 말씀하셨다(요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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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無)요, 하나님은 유(有)이다. 하지만 인간이 무한히 존귀함은 그가 자기의 무(無)임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서 유(有)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