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속에 주신 큰 은사" (시편 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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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1-01 21:54 조회7,0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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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고통 속에 주신 큰 은사" (시편 141:1-2)
12월 14일 아침
"야훼여,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속히 나에게 오셔서 내가 부르짖을 때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를 주께 드리는 향과 저녁 제사처럼 받으소서." (시편 141:1-2)
기도에 응답이 오지 않는 것이 진짜 응답받는 기도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려 주시는 가장 큰 은사는 하나님 자신이다. 그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창조주는 피조물보다 더 존귀하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얻는다 해도 만일 하나님을 우리가 소유할 수 없다면 우리는 진짜 가난한 사람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가장 큰 은사를 그 자녀에게 주시고자 한다. 그런데 이 은사는 고통과 함께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의 가장 큰 행복은 응답받지 못한 기도이다. 그런데 능히 이 고통을 견디어 낼 수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가장 큰 은사를 내려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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