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과 인간의 믿음" (역대상 16:8-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30 15:59 조회8,15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 사랑과 인간의 믿음" (역대상 16:8-11)
11월 19일 아침
"너희는 야훼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선포하며 그가 행하신 일을 온 세상에 알게 하라. 그에게 노래하고 그를 찬양하며 그의 신기한 일을 말하라.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야훼를 찾는 자에게는 즐거움이 있으리라. 너희는 야훼를 찾고 그의 능력을 구하며 항상 그를 바라보아라." (역대상 16:8-11)
하나님에게 있어 가장 깊은 것은 사랑이다. 그리고 사람에게 있어 가장 깊은 것은 믿음이다. 하나님은 사랑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시며, 사람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응답한다.
여기에 하나님과 사람과의 진짜 화합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기쁨, 인간의 구원, 천지의 조화, 신인의 합일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을 인간에게 주시고자 하신다.
그리하여 인간은 믿음으로 그것을 받는다. 주시고자 하는 사랑, 받고자 하는 믿음-종교를 어렵게 생각하면 안 된다. 종교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믿음! 율법도 예언도 복음도 신학도 모두 다 이 속에 들어 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 24:35)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ever pass awa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