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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능력을 체험한 기쁨" (누가복음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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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6-12-28 17:09 조회7,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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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구원의 능력을 체험한 기쁨" (누가복음 9:26)

111일 아침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나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눅 9:26)

바울은 말하기를,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 복음은 유대인을 위시하여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1:16).

소리만 높고 사상은 얕은 철학자 앞에, 공약은 많이 하면서도 실천은 적게 하는 정치가 앞에, 윤리를 가르치면서도 자기 무능을 스스로 폭로하는 교육자 앞에, 재산은 잔뜩 쌓아놓고도 죽는 소리 하는 사업가 앞에, 글을 쓰면서 사상의 빈곤을 한탄하는 문학자 앞에, 우리 그리스도를 믿어 그 구원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은 무엇을 부끄러워하랴. 우리는 부끄러워할 것 없다. 우리는 그들보다 월등히 행복하고 건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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